'실향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해 소백문화제 개막공연 = 사진설명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7회 소백문화제가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영주풍기인삼축제장,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단산면 고치령 등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9일 오후 2시 풍기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소백민요연구원의 제13회 영주아리랑 정기공연, 20일 오후 2시에는 제15회 유계영주향토사 연구발표회, 2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영주문화원과 영월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고치령 위령제’ 등이 진행된다....
▲ 제27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 = 사진설명 이북도민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조병희)와 이북5도 경상북도사무소(소장 이군호)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한 ‘제27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가 지난 5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내에 있는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봉행됐다. 이번 망향제에는 경북 이북도민과 유가족을 포함해 김광열 영덕군수, 임휘승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기덕영 황해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환영사 등 20만 실향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 1959년 가내수공업 전성기 때의 수직공장 광경 = 사진설명 영주문화원(원장 김기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공모 사업에 ‘풍기인견, 실향민의 절실함이 지어낸 선물’이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풍기인견과 일생을 함께한 주민들과 풍기인견을 중심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추적해 고단했던 삶의 흔적을 구술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됐다. 풍기인견은 1934년경부터 평남 덕...
▲ 망향제 행사 현장 [사진제공-영덕군청] 20만 실향민의 통일 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제26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가 22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내에 있는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봉행됐다. 이북도민경북연합회(회장 조병희)와 이북5도경상북도사무소(소장 이준호)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망향제엔 경상북도 내에 생존해 계신 이북도민과 유가족을 포함해 김광열 영덕군수, 홍성구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김기찬 황해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자유의 집 앞에서 전통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27일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다음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전문과 오전 회담 마무리 발언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브리핑 지금 브리핑은 오늘 두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부터 환담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대화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